‘천상의 약속’ 이유리, 의식 잃은 딸에 충격+분노 폭발 “나한테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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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출처:/ KBS2 ‘천상의 약속’ 캡처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의식 잃은 딸에 충격을 받고 서준영을 향한 분노를 쏟아냈다.

21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장세진(박하나 분)과 박유경(김혜리 분)이 집을 비운 사이에 이나연(이유리 분)의 딸 이새별(김보민 분)이 계단에 굴러 수술을 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계단에서 굴러 의식을 잃은 새별을 발견한 강태준(서준영 분)은 급하게 병원에 데려가 수술을 진행하게 됐으며 이 사실을 알게된 이나연이 병원을 찾아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이나연은 강태준을 멱살을 잡고 때리면서 “이게 뭐야. 내가 새별이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너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라며 분노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