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내일 18일 금요일 날씨로 기상청 측은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강원도 영서 지역에서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봄비가, 충첨이남 지방은 비가 내리다 늦은 밤에 그친다고 내다봤다.
이어 기상청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유의해야된다”고 전하면서 남부지방은 오전에, 기타 지역에 밤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예측했다.
특히 기상청은 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다고 전했으며 예상 강수량으로는 제주도, 남해안 부근은 20-60mm, 충청남부-경상북도는 5-30mm, 경기남부-충청북부-강원남부-독도 등은 5mm 미만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주 주말 날씨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