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합격자 명단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배우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주원이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원 소속사 측은 "아직 입대날짜를 확정 받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입대 날짜가 정해지면 성실하게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원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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