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동규가 김광규에게 김완선을 부탁해 훈훈함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동규가 김완선을 김광규에게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김광규는 평소 김완선을 알뜰살뜰하게 챙기는 김동규가 등장하자 땀을 뻘뻘 흘리며 진진땀을 뺐지만 김동규가 김광규를 마음에 들어 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특히 김동규는 “베풀기 좋아하고 인간성 좋은 김광규가 우리 완선이를 좋다고 하니 나도 좋다”라며 김광규를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매제 우리 완선이 잘 부탁해”라고 당부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