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범경기 첫 장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올해 첫 장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2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얻어내며 활약했다.
이날 경기는 텍사스가 오클랜드에 14-5로 승리했다. 시범경기 8승2패 승률 8할의 타점을 거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