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설레는 봄처녀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준이가 준 사탕에 신이난 세진이"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하나는 "그러나 단 한장도 뛰는 사진 못 건지고 준비 자세만! 그나만 뛴 사진은 유체이탈~휘리릭 #여의도바보#박하나#화이트데이#사탕#천상의약속#서준영#감사합니다 #날씨좋다"라며 신난 마음을 마음껏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머리보다 더 큰 사탕을 양손에 쥐고 봄과 잘 어울리는 주황색 코트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8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