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남궁민, 엉덩이에 'PINK' 간지 뽐내며 '앙증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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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남궁민sns

`SNL` 남궁민의 핑크트레이닝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NL7 #내가왔다 #간지를아는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남자들이 싫어한다고 알려진 핑크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특히 핑크색과 엉덩이에 쓰여진 PINK가 남궁민의 앙증맞음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본방 사수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종영한 MBC 드라마 `리멤버`에서의 악역과 정반대의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12일 `SNL코리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