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현욱, 어머니와 같이 살면 좋은 점은? "청소-빨래-음식 문제 無"

Photo Image
김현욱 출처:/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사람이 좋다` 김현욱이 독립하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욱은 "혼자 살면 폐인이 된다. 세탁도 불편하고 빨래도 불편하고 청소도 해야하고 모든 게 불편하다"고 집안일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현욱은 이어 "집에 오니까 어머니가 다 해준다. 큰 아들이고 나이가 있으니 늦게 들어와도 참견도 안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현욱은 "혼자 생활하는 거랑 똑같은데 다만 청소가 되어 있고, 빨래가 되어 있고, 음식이 차려져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전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