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막국수 편이 화제인 가운데 전현무의 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막국수 편에서는 게스트 허영지, 문천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으며 허영지가 전현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허영지는 전현무와의 에피소드에 대해서 “전현무와 밥을 먹으러 같이 가자고 했었다. 그런데 다른 분이랑 미리 갔다왔더라”라고 설명하며 서운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허영지가 삐지고 질투한다. 여자들이란”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고 이내 전현무는 어머니와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동엽은 허영지를 향해서 “불구덩이로 뛰어는 격”이라고 농담을 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life@etnews.com 이윤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