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서현진, tvN ‘또 오해영’으로 특급 호흡 예고 “매력 120% 끌어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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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서현진 출처:/ SBS '런닝맨', tvN '식샤합시다' 캡처

에릭 서현진

에릭 서현진이 tvN ‘또 오해영’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 측은 신화이자 배우 에릭과 서현진을 남녀주인공으로 기용했으며 이들의 캐스팅은 물론 드라마 상의 특급 케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드라마 ‘또 오해영’의 이상희 PD는 에릭과 서현진의 캐스팅에 대해서 “남녀주인공 캐릭터의 매력을 120% 끌어 올릴 수 있는 두 배우가 캐스팅 됐다”고 설명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에릭은 미래를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 박도경 역을, 서현진은 대기업 외식 사업무 만년 대리이자 동명이인으로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 역할을 맡아 이들의 남다른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tvN 새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은 ‘치즈인더트랩’ 후속작인 ‘피리부는 사나이’에 이어 오는 5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life@etnews.com 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