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더홈’, 수준 높은 가사도우미 서비스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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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가구 500만 시대, 바쁜 현대인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는 파출부,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인기다. 그 수요와 스마트폰 보급에 발 맞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앱)이 개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가사도우미 앱은 날짜와 원하는 서비스만 지정하면 되는 간단한 서비스로 홍보하지만, 실상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가능한 가사도우미가 ‘선택’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가사도우미를 선택하기 쉽지 않다. 또한 반나절에 걸친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가사도우미로 등록돼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구조라, 소비자가 만족스러운 가사대행 서비스를 받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가사도우미 전문 업체를 표방하는 ‘데일리더홈’은 차별화된 수준 높은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데일리더홈은 기본적으로 시간당 비용을 지불하는 시간제가사도우미가 아닌 ‘미션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대와 지역만 맞으면 가사도우미를 보내주는 일반 가사도우미업체나 직업소개소와는 달리 데일리더홈은 사전에 팀장급 매니저가 고객의 집을 방문해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필요한 부분을 확인한 다음, 그에 맞는 가사서비스를 설계 후 서비스한다. 시간에 쫓겨 서비스하지 않고 업무가 완전히 마무리된 후 종료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데일리더홈의 직원들은 정리수납과 집안청소, 집안보수 등에 관한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자격증까지 취득할 뿐만 아니라 매월 1회 이상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우제혁 데일리더홈 본부장은 “데일리더홈은 단순한 가사서비스가 아닌 가정과 집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서비스를 지향한다.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더홈의 가사도우미 서비스나 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ailythehome.com) 또는 상담전화(02-2236-404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