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 강화된 자연스러운 핑크컬러 강세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이번 봄 립 컬러 트렌드는 어떨까.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레드 립스틱은 모두를 위한 컬러라고 말하지만 사실 레드 립 컬러를 쉽게 사용하기란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자신에가 꼭 맞는 립컬러를 찾기란 말하는 것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여성들은 색상 조정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를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또 야후뷰티는 “이러한 립 제품에는 입술에 바르는 즉시 컬러가 활성되도록 하는 캡슐화된 안료가 포함되어 있다”며 “자연스러운 립컬러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튜브, 스틱, 팬슬 등 다채로운 형태로 유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1. 디올 Dior Addict Lip Glow in Lilac
이 제품은 뷰티 시크릿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연스러운 컬러는 민트향을 포함하고 있다. 거의 립스틱 형태로 입술에 마치 연고처럼 수분을 공급한다.
2. 메이크 Make The Universal Stick in Cedar
이 두꺼운 스틱 제품은 입술과 뺨 모두에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제품과도 쉽게 블랜딩되며 겹쳐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컬러다.
3. 바비브라운 Bobbi Brown Extra Lip Tint
이 얇은 스틱 제품은 보기에도 크리미하며 사용했을 때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수분 립 밤 제품으로 보기 좋은 핑크컬러를 발색하며 입술을 매우 부드럽게 만든다.
4. 무드매처 MoodMatcher Luxe Twist Stick
통통한 팬슬 형태로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이 제품을 바른 후 2초 안에 핫핑크 색상으로 발색한다.
5. 지방시 Givenchy Mister Gentlebalm Lipcolor Enhancing Balm
작은 단지 안의 텍스처는 크리미하고 부드럽다. 이 플럼핑 밤 제품은 사용자마다 다른 핑크 색상으로 발색된다. 자신만의 자연스러운 립컬러가 완성된다. 또한 뺨에 살짝 사용하면 건강한 홍조로 발색된다. 과일향이 부드럽다.
6. 디올 Dior Addict Lip Glow Liner
이 한정판 립 라이너는 립스틱처럼 보이지만 입술 경계에 사용하는 립라이너 제품이다. 입술을 입체감 있고 생기 있게 보이게 한다. 마음에 드는 립컬러와 함께 사용하면 된다. 민트향이 포함됐다.
7. 지방시 Givenchy Rouge Interdit Vinyl in Noir Revelateur
이 검은 광택의 립스틱은 블랙 컬러가 발색되는 것은 아니다. 따뜻한 베리컬러의 얼룩을 주며 겨울에 거칠어진 입술을 치유한다.
8. 세포라 Sephora Collection Color Reveal Lip Balm
세포라의 베스트셀러 튜브는 허니 향이 달콤하다. 디자이너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색 조정 핑크 컬러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은 제품이다.
9. 무드매처 MoodMatcher MoodGloss in Personalized Pink
시어버터로 광택이 강화됐다. 사용즉시 대담한 핑크 컬러가 적어도 5시간 지속된다.
10. 립스틱 퀸 Lipstick Queen Hello Sailor
이 깎아지른 듯한 푸른 립스틱은 실제로 입술에 베리 컬러로 발색한다. 치아를 하얗게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류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