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과거 경찰서 8번이나 간적 있다" 무슨일인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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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출처:/신고은SNS

복면가왕 신고은

복면가왕 신고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고은은 과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신고은은 "단 한 번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것이 좋았고 어쩌다보니 연극과에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도 연기지만 주로 연극 포스터를 붙이는 일을 했다"며 "포스터를 붙이다 경찰서에 8번이나 갔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의 첫 무대에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과 `부활한 백 투 더 퓨처`가 등장해 배우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3표 차이로 아쉽게 패한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은 그룹 핑클의 `루비`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의 정체는 신고은이었다.

신고은은 지난 2011년 6월30일 싱글 앨범 `러브 팝(Love Pop)`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