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한여름(정유미)가 예상치 못한 계기로 전 남친 강태하(에릭)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하는 바뀐 핸드폰을 되찾기 위해 술 취한 한여름을 데리러 갔던 상황이었다.
강태하는 "야, 한여름. 술버릇 아직도 못 고쳤네. 예나 지금이나 노숙이 체질이구나"라고 말했다. 이후 한여름은 술에 취한 채 화장실을 찾았고 결국 강태하 집에 가기 이르렀다.
한편 정유미는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해, `케세라세라`, `로맨스가 필요해3`, `직장의 신`, `연애의 발견`, `달콤한 인생`, `가족의 탄생`, `히말라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