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결혼 준비 쩔쩔 고충토로 “빨리 지났으면 좋겠다”

Photo Image
나혼자산다 육중완 출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육중완

나혼자산다 육중완이 결혼 준비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를 하는 육중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육중완은 “왜 사람들이 결혼을 한 번만 하는지 알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라는 말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육중완은 "6개월 전부터 준비하는데 정말 힘들다. 결혼준비하면서 여자친구랑도 싸웠다. 빨리 지났으면 좋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나혼자산다 육중완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육중완, 결혼 준비 잘하시길” “나혼자산다 육중완, 대박” “나혼자산다 육중완, 힘드시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