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썰전 김구라가 서장훈에 인도를 가보라고 권했다.
18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인도 시장에 대해 집중분석 편에서 김구라가 서장훈에 인도행을 권했다.
이날 서장훈은 "인도 사람들은 손으로 뒤처리도 하고 밥도 먹는데, 위생문제도 있고 밥이 뜨겁기도 하니까 위생 비닐장갑 사업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지나치게 깔끔한 서장훈씨가 인도를 꼭 가봤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구라는 “서장훈씨와 함께 인도에 가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한다. 서장훈씨가 터번을 쓰면 키가 2m 30cm쯤 될 듯”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썰전 김구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썰전 김구라, 웃기다” “썰전 김구라,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