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인천시 등 6개 단체, 지역 사회 발전 위해 업무 협약

한국지엠,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한국지엠 인천지역 협신회,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등 6개 단체가 지역사회 공동발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인천가치 재창조를 위한 ‘우리는 인천’ 캠페인과 내 고장 중소기업 제품 애용 캠페인을 펼치고 인천지역 내 쉐보레 점유율 향상을 위한 활동과 친환경 자동차 및 첨단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엠은 인천지역에서 판매한 쉐보레 차량 대수에 대해 매칭 펀드 방식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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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인천광역시를 비롯,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내 쉐보레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려, 지역경제의 큰 축을 이루는 자동차 산업의 동반성장은 물론, 인천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 두 번째부터 오른쪽 두 번째까지) 문승 한국지엠협신회 인천지역 위원장, 고남권 전국금속노동조합한국지엠지부 지부장,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CEO,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종관 인천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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