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라디오스타` 규현이 김동현의 격투기 기술 시범에 호되게 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66회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격투기 기술 시범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규현이 속죄하는 의미로 한 번 해보자”라며 김동현의 격투기 기술 시범에 추천했다.
이에 김동현이 규현에게 ‘트위스터’ 기술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김동현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규현은 “자세가 너무 선정적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양세형에게 답례로 봉투 없이 행사비를 전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