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란 산유량 동결 지지 소식에 급등 마감

국제유가

국제유가가 이란의 산유량 동결 지지 소식으로 급등했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어제보다 5.6% 급등한 30달러 66센트로 마감했다.

런던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7.2% 오른 34달러 50센트로 거래를 마쳤다.

오늘 국제유가는 이란 석유장관이 사우디와 러시아 등이 합의한 산유량 동결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