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슈팅 RPG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 RPG ‘스페셜포스 모바일’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게임플레이 영상을 17일 유튜브(https://youtu.be/SJYu0_-1alo)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이번 게임플레이 영상에서 나타난 게임 특징으로는 ▲콘솔게임을 플레이 하는 듯한 고퀄리티 3D 그래픽, ▲모바일에 최적화된 자유로운 이동 방식 구현, ▲거대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느끼는 총기 슈팅의 새로운 경험이 있으며, 게임플레이 영상을 통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보스 레이드/ 팀 대전을 통한 실시간 협력 플레이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이번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에 앞서 드래곤플라이와 4:33은 지난 16일 4:33 미디어데이를 통해 2016년 2분기 출시 예정작으로 ‘스페셜포스 모바일’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게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박철승 개발부사장의 출사표를 영상으로 전하며 개발에 임하는 각오와 게임의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승 개발 부사장은 “원작인 스페셜포스의 누적 1조 매출을 능가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점령할 수 있는 최고의 모바일 슈팅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