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증상, 과거 김숙도 겪은 질환 “구토와 원인 모를 소리 들려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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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증상 출처:/ KBS2 '비타민' 캡처

돌발성 난청 증상

돌발성 난청 증상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과거 김숙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귀 건강에 대한 주제로 방송이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숙은 “몇 년 전에 돌발성 난청을 겪은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숙은 “구토와 원인을 모를 소리가 동반됐다.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라고 돌발성 난청의 증상을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돌발성 난청 증상으로는 확실한 원인 없이 감각신경성 난청이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고, 이충만감(귀에 뭔가 막혀있는 느낌), 이명, 현기증 등이 동반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