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손실 3일 내 발생하는 '돌발성 난청' 증상, 귀에 뭔가 차있는 느낌·이명·현기증 '치료 늦으면 회복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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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증상 출처:/ YTN 캡처

돌발성 난청 증상

돌발성 난청 증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돌발성 난청이란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약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을 가리킨다.

돌발성 난청 증상은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며 이충만감(귀에 뭔가가 꽉 차있는 듯한 느낌), 이명, 현기증이 발생한다.

특히 돌발성 난청의 원인으로는 정확히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로 바이러스 감염, 혈관장애, 와우막 파열, 청신경종양 등이 있다.

돌발성 난청 환자는 치료가 늦은 경우일수록 회복률이 낮다고 알려졌다.

이에 돌발성 난청이 의심된다면 곧바로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돌발성 난청 증상 그렇구나" "돌발성 난청 증상 치료 늦으면 안되는 구나" "돌발성 난청 증상 원인을 알수 없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