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런닝맨’ 유재석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하하와 주고 받은 훈훈한 문자 메시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하는 과거 자신의 SNS에 “명수형 미안해요. 재석이형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동훈아 고생많았다” “끝까지 서로 믿고 간다, 사랑한다”라는 유재석의 메시지와 “정말 감사해요”라는 하하의 대답 등 서로 훈훈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현재 유재석과 하하는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