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김진환, 강아지 밥 만들다 시식 자처...개밥 먹더니 "맛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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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김진환 출처:/JTBC

아이콘 김진환

아이콘 김진환이 강아지 밥을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비아이(B.I)와 김진환, 은지원은 강아지 세 마리의 일일 아빠가 됐다.

이날 비아이는 강아지들을 위한 식사를 만들었다. 그는 맛이 궁금한 듯 시식에 나섰다.

이를 본 김진환은 “맛있냐”고 물은 뒤 입을 벌렸고, 아이가 건네준 것을 먹은 김진환은 “맛없다”며 진저리를 쳤다. 김진환은 “사람이 먹을 간은 아니야”라고 덧붙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