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정용화가 걸그룹 여자친구를 극찬했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정용화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친구를 본 정용화는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한 느낌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MC 데프콘은 정용화에게 같은 소속사인 AOA는 어떠냐고 묻자 정용화는 "AOA는 8년 동안 봤다. 여자친구는 설렌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주간아이돌 정용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간아이돌 정용화, 귀엽다” “주간아이돌 정용화,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