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KBS 1TV ‘반짝 반짝 작은별’ 드라마에서 보좌관 연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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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에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교수가 KBS 단막극 ‘반짝 반짝 작은별’에 유력 대권주자의 보좌관으로 출연하면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진면목을 보였다.

KBS 다문화 단막극 드라마는 ‘반짝 반짝 작은별’은 사회문제 전문가로 활동하며 영화 철가방 우수씨와 지렁이의 윤학렬 감독이 기획하고 책임 집필한 작품이다. 콘텐츠 진흥원 우수단막 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다문화 특집 드라마 ‘반짝 반짝 작은별’이 지난달 28일 새벽 1시 30분에 KBS 1TV를 통해 전파를 타면서 잔잔한 감동과 함께 이 시대가 안고 가야할 다문화가정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아이돌 걸그룹 출신의 다나와 비키, 가수 조영남, 야구선수 출신의 양준혁, 이수나, 김정균, 개그맨 권영찬, 이병욱, 최철호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반짝 반짝 작은별’은 가상의 이태원 한아름 초등학교를 무대로, 다문화 어린이들의 갈등과 화해를 그렸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지난달 29일 가로수 어린이집에서 열린 ‘아기자기 발표회’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미니 강연을 하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권영찬 교수는 가로수 어린이집 ‘아기자기 발표회’에서 ‘2016년 당신의 자녀가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미니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