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응급의료기관, 다산 콜센터도 특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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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출처:/ MBC 뉴스 캡쳐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서울시가 설 명절 전후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하고, 120 다산콜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설 연휴인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안전, 교통, 물가 등 5개 분야별 대책반과 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귀경·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 달 8∼9일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그 이후에는 심야올빼미버스와 심야전용 택시를 운행한다.

또 당직·응급 의료기관 180여곳과 약국 960여곳이 연휴기간 문을 열고, 120다산콜센터를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24시간 특별 운영할 예정이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