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박정민
동주 박정민이 일제 감정기 당시 살아온 분들에 대한 삶에 언급했다.
28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동주`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박정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정민은 “일제 강점기를 살아간 분들의 마음과 그 크기를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척 죄송한 마음뿐이다”라며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글썽였다.
특히 "내가 출연한 영화를 보고 스스로 감동받아서 그런 게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영화 `동주`는 오는 2월 18일 개봉될 예정이다.
동주 박정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동주 박정민, 완전 뭉클하겠다” “동주 박정민, 이 영화 꼭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