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박, 2년만의 드라마 연기변신 예고 기대감 UP “연기 기대해달라”

장근석 대박

장근석 대박으로 2년만의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 눈길을 끌었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근석 측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근석은 드라마 복귀에 대해서 "2년 동안 대학원에 다니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저를 되돌아보고 연기에 대한 자세와 열정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근석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 그동안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 왔다. 그 결과 `대박`의 대길로서 시청자 앞에 설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장근석은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장근석 대박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근석 대박, 기대된다” “장근석 대박, 훈훈하다” “장근석 대박, 꼭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