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터 이용료와 선천이상 수술비와 입원비 그리고, 황달 등의 신생아 질환 특약은 보통 임신 22주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다만, 22주가 넘었더라도 기본 실손 특약을 통해서 해당내용의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 “태아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그러나, 유산방지주사를 맞았을 경우나 임신초기 입원을 했을 경우에는 복잡한 서류를 준비해야 가입이 가능하기도 하며, 다태아(쌍둥이) 혹은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임신인 경우에 따라 태아 보험이 가입가능한 주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 가능한 빠른 시기를 확인하여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필요하다.
▶ 합리적인 태아 보험 가입요령 : 30세만기 VS 100세만기,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태아 보험을 3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와 아기가 성인이 되어 독립하는 시점에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인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한 반면, 보장기간 중 중대한 질병에 걸렸을 경우 추가적인 보험가입이 어려울 수 있고, 10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한번가입으로 오랜 기간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으나 보험료가 증가한다는 점과, 일정기간 이후에는 시대에 맞지 않는 보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일당입원비의 경우 손해보험은 입원 첫날부터 지급하여 입원 180일까지 보장하나, 생명보험은 입원 4일째 되는 날부터 지급하며 입원 120일까지 보장한다. 또한, 일부 생명보험에서는 통원 시에도 고정비용을 지급하는 특약들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중 어느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 할 수는 없다.
따라서, 태아 보험에 대해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비교사이트를 통해서 30세 만기 VS 100세 만기,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가입요령이 될 수 있다.
▶ 현명한 비교사이트 선택방법 : 태아등재, 보험금 청구 대행 유무 확인해야
태아 보험 가입 시 피보험자는 “태아”로 가입된다. 따라서, 아기의 출생이후에는 아기이름을 증권에 기재하는 “태아등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단순고열부터 감기, 경기에 이르기 까지 병원에서 치료받는 경우가 많다.
“태아등재”와 “보험금청구”를 위해서는 각종서류를 준비하여 보험회사에 제출해야하는데, 개인이 혼자 알아서 준비하기에는 번거롭기 때문에 필요서류와 진행절차를 상세히 안내해 줄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태아 보험을 선택할 때에는 유모차, 아기띠 등의 사은품이나 가입선물보다는 보장내용과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서비스를 고려해야만, 가입이후에도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www.insu-in.com)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보험 법인대리점으로, 30세만기와 100세만기의 태아 보험 가격과 보장을 비교하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보험회사별 순위와 견적 비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태아(쌍둥이)와 인공수정 태아 보험의 필수항목부터 태아 보험 비교표와 가이드를 바탕으로 태아 실비보험부터 교육보험까지 정확한 안내와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입이후에도 계약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 주는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태아 보험 계약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