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자세 피부건강 좌우, "건강한 피부 위해선 배 대고 엎드리는 수면자세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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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세 피부건강 좌우 출처:/화면 캡처

수면자세 피부건강 좌우

수면자세 피부건강 좌우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전문가들은 배를 대고 엎드리는 수면자세는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배를 대고 눕는 자세는 전체적으로 유용하지 않다. 베개를 통해 숨 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개를 돌려야 하는 데 그로 인해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잘 안 돼 두통과 무기력증, 그리고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얼굴 조직과 피부에 산소 공급이 잘 안되기 때문에 눈 밑 부종도 야기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자는 자세는 얼굴과 팔다리는 붓지 않고 배만 불룩해지는 단복고창(單腹鼓脹) 환자와 출산 직후의 산부에게는 유용하다. 자궁 수축에 도움을 주기 자세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수면자세는 꿈에도 영향을 준다. 670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 배를 대고 자는 사람이 더 자주 악몽을 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는 잠 자는 동안 호흡이 곤란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면자세 피부건강 좌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면자세 피부건강 좌우, 그렇구나!” “수면자세 피부건강 좌우, 내가 그래서 피부가 안좋구나” “수면자세 피부건강 좌우, 누워서 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