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숙
윤정수 김숙이 게임 벌칙으로 뽀뽀를 할 위기에 처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정수의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KBS2 ‘1대100’에 개그맨 윤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조우종은 윤정수에게 “김숙과 사랑에 빠지지 않을 거라는 계약서를 쓴 것이 사실이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윤정수는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 합의를 봤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김숙을 거절하는 방법 30개 정도를 준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윤정수 김숙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정수 김숙, 귀엽다” “윤정수 김숙,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