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태연이 연예계 신흥 재벌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는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2030 신흥재벌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태연은 신흥재벌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태연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2014년 그룹 활동만으로 220억원의 이상 수입을 거둬들였다.
회사 지분을 제외하고 개인당 9억원을 벌었으며 작사, 작곡을 한 `I`를 비롯해 라디오, 광고, 드라마 OST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재산을 쌓으며 억대 자산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태연은 부모님을 위해 고향 전주서 가장 비싼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전해졌으며, 애마 역시 7800만원 상당의 스포츠카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 이듬해 1억원 이상의 고급 외제차까지 포착됐다고 전해졌다.
김현이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