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강타, 과거 문희준 변한 강타 깨알 폭로 눈길 “말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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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강타 출처:/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문희준 강타

문희준 강타가 15년 만에 한 무대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MC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S(강타, 이지훈, 신혜성)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희준은 “굉장히 오랜만”이라며 강타를 향해 격한 반응을 보였으며 “정말 오랜만에 만난다. 우리가 방송에서 몇 년 만에 만난 것인지 알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강타는 “특별 방송에서 만난 후 10년 정도 만에 방송을 통해 만났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문희준은 그룹 S의 멤버들을 대신해서 계속 말하는 강타를 바라보며 “강타가 많이 바뀌었다. 말이 너무 많아졌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31일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릴 `문희준 20th Anniversary Concert[Episode1]`에서 강타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