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노원병 출마, 과거 발언 눈길 "세계사 국사 시험 한 번도 틀려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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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노원병 출마 출처:/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이준석 노원병 출마

이준석 노원병 출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준석의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이준석은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준석은 “중학교, 고등학교 거쳐 오면서 국사, 세계사 시험에서 단 한 번도 틀려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준석은 수업이 시작되자 어려운 문제도 척척 대답하며 “13년 만에 살려낸 기억이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석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대선에서 여성대통령을 만들어서 `여자가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무너뜨린 우리가, 그 똑같은 사람들이 이제 `젊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없애려고 한다"라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