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마담 앙트완, 수상 소감으로 사랑꾼 인증? 남자친구 테디에 "더 많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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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마담 앙트완 출처:/ SBS ‘2014 SBS 연기대상’ 화면 캡쳐

한예슬 마담 앙트완

한예슬 마담 앙트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예슬의 수상 소감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과거 SBS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장편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해 무대에 올랐다.

한예슬은 이날 "마지막으로 너무 사랑하는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운을 뗐다.

한예슬은 이어 "올해 너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욱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라고 말하며 깜짝 키스를 날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 5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JTBC `마담 앙트완`은 사랑을 믿지 않는 임상심리전문가 성준(최수현)이 가짜 점쟁이 한예슬(고혜림)을 상대로 심리실험을 벌이다 진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