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어깨 가볍게 만들기
무거운 어깨 가볍게 만들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레이양의 어깨에 좋은 요가를 선보인 것이 눈길을 끈다
어깨 스트레칭에 좋은 요가로는 ‘견상 자세’가 있다. 견상 자세는 어깨와 목의 피로를 풀어주고 종아리와 허벅지를 스트레칭 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개가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라고 해서 ‘견상 자세’라고 불리는 이 동작은 ‘다운독’ 자세라고도 불리며 레이양과 미란다 커가 각각 온스타일 ‘더바디쇼2’와 유튜브를 통해 소개했다.
이들에 따르면 먼저 매트에 누워 팔을 가슴 옆에 두고 뒤꿈치로 엉덩이를 찬다고 생각하고 밀어낸다. 반동으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시선을 바닥을 바라본다.
이 때 허벅지 뒤까지 자극이 오도록 다리를 곧게 뻗어내고 어깨를 눌러줘야 어깨 통증이 시원하게 풀린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