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수염 하나로 아이돌 뺨치는 완벽 꽃중년 탄생? '순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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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출처:/ 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쳐

집밥 백선생 윤상

`집밥 백선생` 윤상이 화제인 가운데, `집밥 백선생` 윤상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집밥 백선생` 윤상은 과거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벽부터 조식을 먹던 중 이적은 윤상에게 “갑자기 딴사람이 됐다”고 말하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집밥 백선생` 윤상이 그동안 여행에서 수염을 깎지 않아 할아버지 모습을 선보이다 면도를 했기 때문.

해당 방송에서 `집밥 백선생` 윤상은 면도를 하지 않아 날이 갈수록 폐인이 되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 면도 후 다시 원조 꽃미남답게 미중년의 모습으로 복귀해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집밥 백선생`에는 윤상, 김구라, 윤박, 송재림이 가족 친구에게 음식을 직접 차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