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골든디스크 빅뱅이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모았다.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을 빅뱅이 차지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빅뱅은 "저희가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은 아마 1년 정도 밖에 보여드리지 못할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빅뱅은 “항상 VIP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많은 가수 선후배님들과 올해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면서 한국의 음악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빅뱅 멤버 태양은 "매년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저희 회사 스태프 여러분들 덕분이다. 하지만 역시나 가장 감사한 것은 VIP 여러분이다"라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일, 21일 진행되며 MC는 전현무, 서현, 김종국이 맡은 바 있다.
골든디스크 빅뱅 소식에 누리꾼들은 “골든디스크 빅뱅, 완전 멋지다” “골든디스크 빅뱅, 대상이구나” “골든디스크 빅뱅,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