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발령기준,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피해가 예상될 때 ‘당분간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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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발령기준 출처:/ YTN 캡처

한파주의보 발령기준

한파주의보 발령기준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한파주의보 발령기준은 먼저 10월에서 4월 사이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떨어져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로 알려졌다.

또는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되거나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한파주의보를 발령하게 된다.

특히 한파경보는 10월에서 4월 사이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떨어져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측되면 내려지는 것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20일 기상청은 내일 21일과 금요일인 22일 강한 한파가 일시적으로 잠시 약해지지만 23부터 25일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다고 예측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