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최고의 한파에도 아랑곳 없이 카페창업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지난해 저가 커피시장의 바람으로 카페창업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지며 소자본 카페창업의 트렌드가 올해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소자본 카페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마마는 공격적인 창업 프로모션과 마케팅 행보로 연초부터 카페창업 시장에서 강세를 띄고 있다.
커피마마는 15년간 쌓아온 길목상권 노하우로 대로변 매장 못지 않은 잠재 고객을 갖추면서도 임대료는 훨씬 저렴한 서브상권 입점 전략으로 창업비 절감과 매출 향상을 실현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원두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고객까지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이러한 커피마마가 2016년을 맞아 사옥을 확장 이전하며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지원 같은 브랜드 마케팅과 가맹비, 교육비 등 1,100만원에 달하는 창업비용 지원 혜택을 앞세워 카페창업 시장을 공략한다.
이에 대해 커피마마의 관계자는 “연초부터 커피마마 브랜드에 대한 창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커피마마는 이러한 예비창업자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2016년에도 마케팅 지원과 창업비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커피마마의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coffeemama.co.kr)나 대표전화(1644-296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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