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4년만의 안방극장 컴백에 대해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시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시후는 공백기간에 대해서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시후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시기였다”라며 “그런 시간들을 보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많이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시후는 “이런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OCN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네의 영웅 박시후 소식에 누리꾼들은 “동네의 영웅 박시후, 재밌겠다” “동네의 영웅 박시후, 드라마 꼭 볼게요” “동네의 영웅 박시후,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