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 포스톤즈 끼는 모두 부모님 DNA! “아버지가 노래 잘 부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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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캡처

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이 화제인 가운데 강하늘은 물론 정우, 정상훈, 조정석의 대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는 배우 정우, 조정석, 정상훈, 강하늘이 자신의 꿈과 끼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강하늘은 "아버지가 과거에 쎄시봉에서 꿈을 키우셨다. 현재도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신다고"고 하자 조정석은 "우리 아버지는 공군이었는데 춤을 정말 잘 췄다. 그래서 엄마에게 전수를 해줬는데 엄마가 더 잘 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우와 정상훈의 부모님도 꿈이 배우였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꽃보다 청춘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완전 귀엽다” “꽃보다 청춘, 부모님께 받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