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위험성, 금연에 좋은 음식은 따로 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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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위험성 출처:/ MBC 화면 캡쳐(기사와 무관)

담배의 위험성

담배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연에 좋은 음식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금연에 좋은 음식에는 몸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제거해 주는 복숭아와 무·된장·파래·녹차 등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 4가지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서부지부가 폐 기능을 강화와 더불어 피부도 좋아지는 ‘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 4가지’인 브로콜리, 고등어, 무, 토마토를 소개했다.

특히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키며 폐 손상을 억제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담배의 위험성, 몸에 안 좋지" "담배의 위험성, 건강을 챙기자" "담배의 위험성, 거리에서 피지 않았으면 좋겠다" "담배의 위험성, 냄새가 머리 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담배의 위험성에는 폐, 인두, 구강, 후두, 식도, 위, 방광, 신우, 요관, 췌장 등의 암, 허혈성 심질환, 뇌혈관질환, 만성폐색성 폐질환, 저출생체중아 및 유 · 조산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