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서민들을 울린 전세의 공포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칠십퍼센트 중반까지 치솟은데다 물량은 더욱 없어 이른바 ‘역대급’ 전세 대란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를 대체할 만한 신축빌라의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중구 신당동의 전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B씨(42세, 남)는 2년 전 어렵게 집을 구해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다가오는 4월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B씨는 재계약을 하고 싶었지만 집주인이 생각지도 못할 만큼 가격을 올려버려 좌절하고 말았다.
아직 어린 아이들과 육아에 지친 아내를 볼 때면 이곳에 계속 살고 싶어도 전세 보증금을 올리거나 월세로 바꾸겠다는 집주인의 엄포에 새롭게 둥지를 틀 집을 알아보던 중 중랑구 면목동의 신축빌라를 택하게 되었다.
요즘 새롭게 지어진 빌라 주택들은 아파트 전세가와 비슷한 정도의 수준에서 구매가 가능한 집들도 많다. 때문에 그 크기가 조금은 작더라도 큰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주거를 꿈꾸는 이들에게 적합한 주거 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빌라 주택 분양으로 자유로운 집 꾸미기와 공간 구조의 활용이 가능해져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들이 특히 선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도 나날이 높아지는 지역의 빌라 단지도 많기 때문에 오랫동안 거주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씨와 같이 전세의 공포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삶을 원한다면 새롭게 지은 빌라 주택을 선택해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이는 빌라 전문 분양 업체 ‘오투오빌’( http://www.otovill.com)과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서울시 신축중인 빌라
양천구 : 신정, 목동, 신월동
동작구 : 사당동, 상도
관악구 : 신림, 봉천
★인천시 신축중인 빌라
서구 : 마전, 검암, 당하동
★경기도 파주시 : 상지석, 야당
★경기도 부천시 신축중인 빌라
원미구 : 심곡, 역곡, 상동, 원미동, 춘의, 중동, 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