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박형일
백년손님 박형일이 장모님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사위 박형일이 장모님에게 생일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위의 선물이 귀여운 토끼 모자와 대방어라는 사실을 알고 장모는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토끼모자를 쓰면서 장모는 “이거 쓰면 사람들이 놀리지 않을까?”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한편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백년손님 박형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년손님 박형일, 훈훈해” “백년손님 박형일, 보기 좋아요” “백년손님 박형일, 귀여우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