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이준석, ‘썰전’ 공식 하차 이유는 총선 출마? “정치권 이름 거론되는 것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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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이준석 출처:/ JTBC '썰전' 캡처

이철희 이준석

이철희 이준석이 ‘썰전’에 공식 하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JTBC ‘썰전’ 제작진 측은 이철희와 이준석은 최근 내년 총선 출마 후보로 정치권에서 이름이 거명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친 측은 "(이철희-이준석의) 후임 출연자의 경우에는 제안을 한 상태고, 조율이 진행 중이다. 출연자가 결정 되는 대로 빠르게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철희, 이준석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현행 선거법 상 선거일 90일 전부터는 방송 출연이 금지되므로 현재로서는 두 사람이 총선 출마가 유력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철희 이준석의 마지막 방송은 오늘 7일 오후 10시 50분 JTBC ‘썰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