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영양제 키즈오메가3, 과도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오메가3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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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부모들의 간절한 소망에도 불구하고 서구화된 식생활, 생활습관, 환경오염 등은 아이들에게 각종 질병을 초래한다.

우유, 계란, 육류, 인스턴트 식품 등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오메가6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면역반응의 문제로 생기는 알레르기성 질환인 아토피가 급증하고 있다. 아토피는 피부에 문제가 생긴 질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피부에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

오메가6는 체내에서 아리키돈산으로 전환된다.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인 아라키돈산은 체내에서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과다한 양이 만들어져 반응하게 되면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과도한 면역반응은 피부의 건조함과 가려움을 유발해 아이들이 피부를 긁게 되고 염증도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생긴다.

오메가3의 대표적인 성분인 EPA는 아라키돈산의 대사활동에 필요한 효소를 차단함으로써 염증성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또 세포 내 신호 전달과정, 면역 신호물질의 생성과 분비 조절에 도움을 준다. 즉, 오메가3의 EPA가 주는 건강상의 이점은 ‘면역의 균형(정상적인 조절)’이다.

쉽게 말하면 과도한 오메가6 섭취는 염증을 유발해 아토피를 악화시키고, 유익한 오메가3의 섭취는 면역체계의 균형을 맞춰 아토피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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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파 미니주니어는 오메가3 전문 브랜드 미나미뉴트리션에서 출시한 성장기 어린이용 오메가3다. 차가운 남극해 연안의 오메가3가 풍부한 멸치·정어리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특허기술인 초임계추출법으로 45℃ 저온에서 3단계 정제과정 및 농축을 거쳐 중금속·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모레파 미니주니어(MorEPA Mini-junior)의 차별성은 영양성분에서 찾을 수 있다. 일반적인 어린이오메가3가 DHA 위주인 반면 모레파 미니주니어는 과도한 염증반응을 억제해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성 염증질환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EPA를 강화했으며, 피부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달맞이꽃종자유가 부원료로 함유돼 있다.

모레파 미니주니어는 아토피, 천식,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EPA와 달맞이꽃종자유를 함께 섭취할 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

하루 2캡슐(EPA 490mg+DHA 108mg)로 어린이에게 필요한 오메가3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며, 우수한 정제기술과 천연딸기향으로 오메가3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 아이들의 기호에 맞아 꾸준히 섭취가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모레파 미니주니어는 미나미뉴트리션 공식홈페이지(www.minami-nutrition.co.kr)나 온라인마켓(GS샵, CJ몰, G마켓, 옥션)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