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직거래사이트 통한 판매요령, 시세체크는 가장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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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국가별 위험관리에 나설 만큼 내수 경기는 물론 세계적인 경제흐름도 불확실한 상황 속에 놓여 있다. 이에 민감한 경제분위기를 실생활에서 바로 생생하게 느끼는 서민들은 가정경제를 지키기 위해 수입을 더 늘려보기 위해 노력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절약해 돈을 아끼므로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는 중고자동차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닌데, 중고자동차 같은 경우 다른 물건들에 비해 거래 가격대가 확연히 높으며 재산의 일부로서 인정을 받기 때문에 신중한 거래가 필요한 분야이다. 신중히 거래하려 해도 막상 판매하고 싶을 때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정보력에는 한계가 있어 답답해 하거나 궁금해 하는 부분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내 차를 좋은 가격으로 팔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점은 ‘언제 파느냐?’이다. 시세는 차의 현재 성능과 파는 시점와 환경에 따라서 변수가 많다.

이에 따라 ‘내차팔기’를 잘해보기 위해서는 후속 model이 나오기 전이나, 새model이 아니더라도 외관 형태의 변경이 일어난 새로운 design이 가미된 신형이 나오기 전에 판매를 하는 것이 유리하고, 이왕이면 AS기간이 남아 있을 때 판매를 진행해야지만, 견적에서 이득을 보고 진행할 수 있다..

인터넷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스라이브’ 장일현 팀장은 “구매당시에 소비자들이 신중해 했던 모습의 절반만 신경써도 차를 판매하면서 손해보는 경우는 적어진다. 당장 처분할 계획이 없더라도 평소에 내차 시세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면 후에 실제 계약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판매 계약서를 작성 시, 완전한 이전이 언제쯤 끝낼 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해야하며, 계약서 작성이후에 발생하는 차에 대한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 계약 당사자간의 합의를 정확하게 해야한다.”고 했다.

한편, 매입가격 비교전문 `카스라이브`(http://www.carslive.kr)는 정확한 중고차시세표 가격비교로,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가격을 제시해주며, 고객의 차가 판매되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