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유승호, 고아라와 호흡 훈훈한 소감 “듬직하고 든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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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마술사 유승호 출처;/ 바자 캡처

조선마술사 유승호

조선마술사 유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고아라와의 인터뷰가 눈길을 모았다.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조선마술사` 제작보고회에서 고아라는 유승호가 서로와의 호흡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고아라는 "3살 동생인 유승호는 듬직하고, 든든한 친구"라며 "유승호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연예활동을 했고 작품을 했던 공통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아라는 "그래서 현장에서 굉장히 편안하게 연기했고, 또 유승호의 배려하는 모습들이 듬직하고 든든했다"며 유승호를 칭찬했다.

이에 유승호 또한 "고아라는 밝은 사람"이라며 "오래전부터 봐왔던 누나처럼 작품을 편하게 찍을 수 있었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조선마술사`는 오늘 30일 개봉된 바 있다.

조선마술사 유승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선마술사 유승호, 완전 좋다” “조선마술사 유승호, 최고다” “조선마술사 유승호, 멋지다” “조선마술사 유승호,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